■서라벌

웨스턴과 1가에 위치한 ‘서라벌’(대표 임애선)에서 명품 구이 스페셜 메뉴를 선보인다. 서라벌에서는 꽃살, 해물모듬, 생등심, 생갈비, 차돌박이 등 최고급 프리미엄 바비큐가 1인분에 16.99달러다. 또한 16.99달러에 양념갈비살, 주물럭, 혀밑구이, 항정살, 차돌박이, 흑돼지 삼겹살, 불고기, 닭불고기, 송아지 곱창, 막창, 주꾸미 등 질 좋은 고기를 무제한 먹을 수 있는 ‘서라벌 무제한 스페셜’도 준비돼 있어 고객들의 발길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서라벌의 임애선 대표는 “타운 내 무제한 서비스가 붐을 이루고 있지만 저렴한 가격만큼 질이 좋지 않아 실망하는 고객들이 많다”며 “육질 하나만은 확실하다는 고객들의 믿음을 저버리고 싶지 않았다”고 말했다.

또한 서라벌만의 런치스페셜도 인기다. 왕갈비탕, 육개장, 갈비 우거지탕, 비빔밥, 감자탕, 냉명이 5.99달러, 도시락(갈비, 불고기, 닭불고기, 돼지불고기), 고등어 묵은지 조림, 묵은지 돼지갈비찜, 한치 물회국수+만두가 6.99달러다. 최고급 육질에 푸짐한 양을 자랑하는 서라벌 콤보구이 스페셜도 고객들의 반응이 뜨겁다. 소주도 6.99달러에 할인 판매하고 있으며 영업시간은 주 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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