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100대 회계법인 진입이 목표”
▶ 기업회계, 경영컨설팅 명성…삼성서 오랜 경력, 대기업 적용 전산시스템 구축해 업무 신속처리
애틀랜타지역의 비즈니스는 다른 지역에 비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에 맞춰 회계사들도 눈에띄게 늘어나고 있지만, 아직은 소규모 사업체들이 많은 탓인지 회계사 대부분은 현재 스몰비즈니스 업무에만 집중되어 있는 상태이다. 이러다보니 회계사가 갖고 있는 업무영역의 절반밖에 소화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어찌보면 세무사 역할정도 밖에 못하고 있는 상태이다. 실제로 규모있는 기업회계업무를 전문적으로 처리하는 곳은 흔치 않다.
그러나 조지아 웨스트포인트시에 들어선 기아자동차와 앨라배마 몽고메리의 현대자동차 공장처럼 한국기업들의 대거 진출은 기업회계를 전문으로 하는 회계법인이 필요한 때임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기업회계업무의 진가를 나타내고 있는 지세회계법인은 어려운 경기환경 속에서도 고객들의 호응과 반응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 지난해 10월 문을 연 지세회계법인은 스몰비즈니스뿐만 아니라 중견기업들의 회계업무와 경영컨설팅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지세회계법인의 대표인 정학준 회계사는 삼성카드, 농심 아메리카, 농심 메가마트 등에서 11년 동안 회계팀장으로 일한 것이 계기가 되어 회계사 업무를 시작했다. 정 대표가 자랑하는 지세회계법인의 장점으로는 회계법인의 일괄 전산시스템으로 인한 효율성이다.
지세회계법인은 삼성 등 대기업들에게 적용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업무를 처리하고 있어서 신속 정확한 서비스들이 결국 고객에게 돌아가도록 하고 있다. 이러한 전산시스템은 동남부지역 4시간 거리에 있는 분들도 업무처리를 신속하게 해드리고 있다. 인터넷만 되면 웹사이트를 통해 고객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이 가능, 지역과 상관없이 서비스가 가능하다.
정 대표에게 앞으로의 계획을 묻자 “회계법인도 기업체 경영과 같다고 본다. 우수한 인재 확충과 경영규모를 늘려 앞으로 3년내 애틀랜타의 수많은 회계법인 가운데 50위 안에 진입하는 것과 5년내에 전미 100위권 회계법인이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지세회계법인의 최고운영책임자인 윤기봉 회계사는 효성모터스 아메리카 회계감사, H마트 회계검토, 남대문시장의 회계를 담당했다. 윤 회계사는 농심 메가마트 담당 회계사로 근무할때 정학준 대표와 같은 일했던 것이 계기가 되어 지세회계법인의 파트너 회계사로 협력하고 있다. 문의 770-623-4950 <조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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