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미주지사장 신주홍)이 주름제거 효과를 담은 아이오페 기능성 화장품을 새로 출시했다.

미주 지역에서도 판매에 들어가는 신제품 ‘아이오페 레티놀 NX’(사진)는 여성의 주름고민을 덜어주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나이가 들수록 여성이 가장 피하고 싶은 것이 얼굴의 주름, 때론 화장으로 주름을 감춰보지만 한계가 있다.

여론조사기관 TNS에 따르면 한국 여성 70%가 본인의 주름관리를 하는데 늦었다고 응답했다. 이들은 주름을 완화하기 위한 사전예방 필요성에도 동의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이 점에 착안, 신제품 레티놀 NX가 주름을 유발하는 신경세포를 보호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아모레퍼시픽 측에 따르면 신제품은 피부 스트레스와 외부 유해인자에 의한 노화유발인자 생성을 차단한다. 동시에 퇴화된 신경세포를 재생해 깊은 주름과 눈에 보이지 않는 잔주름까지 개선해준다. 낮에도 사용할 수 있는 프로-레티놀도 개발, 24시간 동안 더욱 강력해진 주름 개선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레티놀 NX는 두 가지 모델로 출시돼 주름완화와 미백 기능이 담긴 멀티 코렉티브 세럼(40ml)은 60달러, 주름완화 효과를 높인 딥링클 코렉터(40ml)는 80달러에 판매된다.

문의 (213)927-11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