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9년 첫 출시된 81년 전통의 레인보우 물청소기를 보급하고 있는 드림라이프(대표 강호명·사진)사가 한국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면서 한국 내 총판 대리점을 모집하고 있다.

레인보우 물청소기의 한국 판매 독점권을 갖고 있는 드림라이프는 이번에 부산, 인천, 대구, 대전, 광주, 울산 등 6개 광역시, 경기도, 강원도, 경상북도, 제주도 등 4개 도에 대한 총판권을 배정하게 된다.

강호명 대표는 “레인보우 물청소기를 한국에서 2006년부터 수도권을 중심으로 판매해 왔지만 전국적으로 수요가 늘고 있어 전국 총판 체제로 확대하게 됐다”며 “한국으로 영구 귀국을 하거나 한국에 있는 가족에게 좋은 사업 아이템을 소개하고 싶거나 또는 본인이 한국 투자를 직접하고 싶은 경우 문의를 바란다”고 말했다. 선정된 총판에는 본사에서 회사설립, 영업직원 영입과 위탁교육, 판매자료 제공 등의 다양한 지원이 제공된다.

레인보우 물청소기는 한국에서 KBS-TV ‘리빙쇼’ MBC-TV ‘생방송 투데이’, SBS-TV ‘생활의 달인’, 여성동아 등에 소개되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미국에서 생산되는 레인보우 물청소기는 1929년 어린이 기관지 천식 예방을 위해 탄생했으며 현재는 공기정화 기능이 있는 청소기로 발전, 진드기까지 제거하고 카펫과 마루 청소는 물론 샴푸까지 가능한 다기능 청소기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남가주에서도 한인들에게 2만여대가 보급됐으며 드림라이프는 한국 진출을 기념, 구 모델을 신 모델로 트레이드인 할 경우 500달러 크레딧을 제공하는 사은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문의 (213)389-1000, www.DreamLifeInc.com

<조환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