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 애틀랜타지역의 주민들의 재산세가 2009년 부동산의 실직적인 가치보다 평균 244달러 과다 징수된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재산세 조사를 맞은 Atlanta Neighborhood Development Partnership, Inc(이하 ANDP)는 메트로 애틀랜타의 많은 주민들이 자신이 보유한 부동산가격보다 훨씬 많은 세금을 납부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주택압류가 가장 많이 나타난 지역의 15개 우편번호를 이용하는 메트로 애틀랜타지역의 과다 책정된 세금을 각 카운티별로 통계한 것이다.
우편번호 30238, 30274,30296을 사용하는 클래이튼 카운티의 총 과다징수 재산세는 1천7백만달러로 집계됐다.
우편번호 30168,30127,30126을 사용하는 캅 카운티의 총 과다징수 재산세는 8백만 달러로 집계됐고, 디캅카운티의 30038, 30058,30032의 우편번호를 사용하는 지역의 과다징수 재산세는 1천6백만달러로 조사됐다. 풀튼 카운티의 30310,30315,30331 우편번호를 사용하는 지역은 5개 카운티 중 가장 많은 2천4백만 달러의 재산세가 과다 징수된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한인들이 밀집해 주거하는 귀넷 카운티의 우편번호 30039,30045,30044를 사용하는 지역은 1천7백만달러로 주민 1인당 평균 231달러의 재산세가 과다 징수된 것으로 조사됐다.
디캅카운티의 학교에서 교사로 일하고 있는 찰스 바우맨씨는 귀넷 카운티(우편번호 30039)의 자신의 집 주변지역에 503달러의 재산세가 과다 징수됐다. 찰스 바우맨씨는 “늘 재산세가 너무 높게 나와 문제가 있는 것을 느끼고 있었기 때문에 이번 조사 결과는 별로 놀랍지 않다. 하지만 이번 조사를 통해 앞으로 좀더 재산세 평가문제를 심각하게 생각하게 됐다. 요즘같이 경기가 어려울때 재산세를 더 많이 냈다는 것이 속상하다”며 세무당국에 불만을 나타냈다. <김소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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