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 하이브리드인 HS250h 브레이크 문제로
USA투데이“도요타 급가속 보고 묵살”
도요타가 프리우스와 같은?브레이크?시스템을 채택한 하이브리드 차량‘렉서스?HS250h’와 ‘사이(Sai)’에 대해서도 이달 리콜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일본 언론이 8일 보도했다. 도요타는 9일 프리우스 30만대에 대한 리콜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고급 브랜드인 렉서스 HS250h는 지난해 7월부터 일본과?미국?등에서 판매됐고 사이는 일본 국내 전용으로 지난해 12월부터 판매됐다.
도요타는 또 가속페달 결함으로 미국과 캐나다에서 대량 리콜을 하고 있는 코롤라 등 8개 차종에 대해 일시적으로 중단했던 생산과 판매를 8일 재개했다.
자동차보험회사 ‘스테이트 팜’이 2007년 하반기 미?도로교통안전국(NHTSA)에 렉서스 등 도요타의 일부 모델이 급가속되는 경향이 있다는 사실을 보고했지만 묵살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USA투데이는 8일 스테이트 팜이 오래 전 렉서스의 가속 결함을 경고했다면서 이같이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도요타는 2002, 2003 캠리와 렉서스ES?모델에 대한 불만이 접수되기 시작한 2004년부터 급가속 우려에 대해 여러차례 조사를 받았다.
NHTSA는 2007년 렉서스 모델의 가속 문제를 조사하기 위해 도요타에 대한 파일을 검토했으나 7개월 후 덮어버렸다. 이후 지난해 가을 캘리포니아주 경찰관 가족이 렉서스를 타고 가다 통제 불능으로 전원 사망하자 다시 이 문제를 살펴보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스테이트 팜 대변인 킵 딕스는 “최근 도요타 및 렉서스 차량과 관련해 의도하지 않은 가속 문제에 대해 수많은 문의를 받고 있다”고 밝혀 렉서스의 결함 문제가 조만간 부상할 것으로 예상된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