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카 뷰티서플라이 총연…“회원 발굴, 친목 강화”
아메리카 뷰티 서플라이 총연합회(ABSA) 신임 회장으로 시카고 평통 수석부회장 등을 역임한 김종덕씨가 공식 취임했다.
지난 25일 윌링 소재 ‘이그젝큐티브 플라자 호텔 & 컨퍼런스 센터’에서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ABSA 제2대 회장 취임식에서는 조태완 전 회장의 이임사, 김종덕 신임회장의 취임사, 손성환 총영사 및 장기남 한인회장의 축사, 협회기 이양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종덕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앞으로 2년간의 임기 동안 회원간 친목 강화 및 새로운 회원 발굴에 주력하겠다. 현재 회원이 75개 업체 정도가 가입돼 있는데 임기 중 60곳 정도는 더 늘릴 것이다. 또한 미주미용재료상업인협회(MBSDA)와의 통합도 추진해 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회장은 또 “한국의 재외동포재단 등과 연계, 한상대회 등 경제 관련 행사에 회원들이 자주 참가할 수 있도록 유도하겠다. 이와 함께 모 가발업체가 특정 소매업체에 절반가격으로 물품을 공급하고 있는데 이 때문에 다른 한인업체들의 피해가 적지 않다. 이 부분이 시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ABSA는 지난 2006년 MBSDA에서 분리, 현재 뉴저지, 달라스, 버지니아, 신시내티, 오하이오, 애틀란타 등의 미용재료업체들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얼마전 통합된 시카고미용재료상협회(회장 단 송)는 아직 ABSA 또는 MBSDA 중 어느 곳에도 가입하지 않고 있다.
박웅진 기자
사진: 지난 25일 열린 ABSA 회장 취임식에서 김종덕 신임회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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