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군교회, 16일 추수감사절 오찬등 설명회
시카고 구세군 메이페어커뮤니티교회(사관 장호윤/이하 구세군교회)가 ‘지역 사회와 함께 발전한다’는 기치를 표방하며 연말연시를 맞아 다양한 자선 활동을 준비 중이다.
장호윤 사관, 스페셜 프로그램 담당 정재식 정교, 음악 디렉터 김동명 정교, 프로그램 코디에니터인 이재구 부교 등 구세군교회 관계자들은 16일 본당에서 설명회를 갖고 향후 자선 활동 계획을 밝히고 한인사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구세군 교회는 추수감사절 당일인 11월 26일 ‘제2회 연례 추수감사절 오찬’을 갖는다. 이 행사는 추수감사절 당일 특별히 갈 곳이 없는 지역 주민들을 위해 마련되는 행사로서 지난해에는 350여명이 참석,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금년도 행사의 경우 구세군교회측은 500~600명 의 예상참석자들을 위해 터키, 그린 빈 등이 포함된 식사 및 15달러 상당의 선물 준비에 만전을 기한다는 계획이다. 장호윤 사관은 “이 행사는 한인교회가 ‘지역 주민들과 늘 함께 한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행사다. 지난해 한인사회서 50명, 현지사회서 300명이 참석했다는 집계가 말하듯 이는 어떻게 보면 타인종 이웃들을 위한 행사”라고 강조했다. 정재식 정교는 “오찬 행사를 위해 다수의 한인들이 자원 봉사자로 나서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 120여명의 자원봉사자 중 현지사회서 절반, 나머지는 한인들이 수고했다. 한인회, 여성회, 마당집, JC 등 한인단체들의 도움이 컸다”고 전했다.
오찬행사 뒤 당일 오후 3시부터는 자선냄비 모금을 공식적으로 알리는 구세군 베네핏 콘서트가 열린다. 이번 콘서트엔 테너 이경재씨, 구세군교회 브라스 밴드를 비롯 다수의 음악인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김동명 정교는 “콘서트를 통해 모아진 금액은 구세군교회가 해마다 시카고 지역에서 실시하는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과 합쳐져 지역 주민들을 위한 여러 커뮤니티 및 자선활동에 사용된다. 지난해 음악회에서 1만달러, 구세군 냄비를 통해 5만여달러가 모아졌다”며 “올해는 더욱 많은 한인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구세군교회는 11월 20일부터 시카고 일원 여러 곳에서 자선냄비 모금을 실시한다.(후원 및 자원봉사 문의: 773-794-6208) 박웅진 기자
사진: 구세군교회 관계자들이 추수감사절 및 연말연시 자선행사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왼쪽부터 김동명 정교, 장호윤 사관, 정재식 정교, 이재구 부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