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회 기금마련 및 친선 골프대회 성황
2009년 시카고 한인회 기금마련 및 동포친선 오픈 골프대회에서 피오리아에 거주하는 정범준씨가 그로스 챔피언을 차지했다.
정범준씨는 지난 27일 한인회 주최, 미중서부 골프협회 주관으로 올드 오차드 컨트리 클럽에서 열린 대회에서, 전-후반 각각 37타, 총 74타를 기록하며 챔피언에 올랐다.
이날 총 103명이 참가한 가운데 치러진 대회는 일반부, 장년부(60세 이상), 여성부 등 총 세부문으로 나뉘어 샷 건 방식으로 치러졌다. 대회 후에는 나일스 소재 우리마을식당으로 이동, 시상식과 함께 만찬행사를 가졌다.
강영국 전 한인회 이사장과 함께 골프대회 공동대회장을 맡은 서정일 한인회 부이사장은 “한인회 사업이 영속성을 가지기 위해선 재정이 충분히 마련돼야 한다”며 “앞으로도 한인회 활동에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라마지 않는다”고 당부했다. 한인회측은 이날 골프기금을 통해 1만달러 정도의 순수익이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선 ‘한인회를 위해 1천명이 1년에 각각 1백명씩 납부 운동’<본보 7월 23일자 A3면 보도>을 전개하고 있는 강영국 골프대회 공동대회장 겸 전 한인회 이사장이, 가칭 ‘한인회 도우미 내부 동아리’란 이름으로 전개되고 있는 납부운동에 대한 소개와 함께 약정서를 배포했다. 또한 내년 선거에서 민주당 쿡카운티 의장직 출마를 선언한 도로시 브라운 쿡카운티 서기관이 참석, 한인들에게 지지를 당부했다. 박웅진 기자
<입상자 명단>
▲그로스 챔피언 정범준, 1등 서정일, 2등 김철 ▲남자 일반부 A조: 챔피언 심윤득, 1등 이현중, 2등 성창익 ▲남자 일반부 B조: 챔피언 신순천, 1등 홍승의, 2등 심기창 ▲여성부: 그로스 챔피언 앤젤라 신, 네트 챔피언 켈리 로, 1등 신디 전 ▲근접상: 전반 오국정, 후반 김중자 ▲장타상: 전반 김한유, 후반 정범준.
사진: 한인회 기금마련 및 친선 오픈골프대회 입상자들 및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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