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 버몬 현대’(대표 앤디 홍)가 스테이트팜, 나이트 인슈어런스 등과 공인 정비소 협약을 맺는 등 정비분야로 발을 넓이고 있다.
지난 11일 문을 연 101 버몬 현대는 LA시티현대의 명맥을 잇는 한인타운 대표 현대딜러로 LA지역 현대차 시장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101 버몬 현대 앤디 홍 대표는 “지난 주 스테이트팜, 나이트 인슈어런스와 공인 정비소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해당 보험사에 자동차 보험을 든 고객은 101 버몬 현대 정비소를 통해 별도의 승인 절차 없이 곧바로 수리를 받을 수 있다.
101 버몬 현대는 AAA, 머큐리 캐주얼티 인슈어런스와도 공인 정비소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101 버몬 현대 포드 부설 바디샵은 리프트 6대와 페인트 부스 2대, 프레임 머신 2대 등 풍부한 장비를 갖춰 동시에 10여대의 자동차를 정비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
또한 페인트 전문가 2명, 판금 기술자 5명, 미케닉 1명 등 10여명의 직원이 상주해 빠른 수리가 가능하다.
앤디 홍 대표는 “101 버몬 현대는 현대차 판매는 물론 양질의 애프터 서비스를 함께 제공해 현대차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힘쓸 것”이라고 말하고 “이번 협약을 통해 좀더 많은 고객들에게 혜택을 제공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323)387-9999
<심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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