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 프럼 노스브룩 시장, 한인 주민들과 간담회
지난 4월 당선된 샌디 프럼 노스브룩 시장이 2010년 4월 1일부터 실시되는 인구센서스 조사에 한인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샌디 프럼 시장은 지난 23일 노스브룩 소재 서울가든에서 타운내 한인 주민들 및 동포사회 인사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타운정부에서 샌디 프럼 시장, 필 코랄리 빌리지 매니저, 그리고 프럼 시장의 남편이기도 한 카를로스 프럼 도서관장 등이 참석했다.
프럼 시장은 지난 2000년 센서스에서 노스브룩 인구는 3만4천명이었다. 2010년 센서스의 목표는 3만5천명이다라며 3만5천명이 넘을 경우 정부에서 나오는 각종 지원금이 훨씬 많기 때문에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그는 한인들은 전체 타운인구의 4.5%에 달할 만큼 그 비중이 상당하다. 지역의 경제 및 사회, 문화 발전에 기여하는 한인들의 공로에 늘 감사하고 있다. 앞으로도 센서스 참여를 비롯, 타운의 발전과 성장을 위한 여러 사업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밖에 프럼 시장은 타운 주민들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자문위원회(Advisory Board)에 한인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함과 아울러 한인들이 특히 관심을 갖는 교육에도 힘을 기울이겠으며 한인들이 비즈니스를 운영할 경우 정부에서 할 수 있는 한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간담회에 앞서 한국관광공사 시카고지사는 노스브룩 타운측에 ‘한인의 날’(Korea Day’, 또는 ‘한인의 주간’(Korea Week)를 지정해 줄 수 있느냐는 요청을 했으며 이에 대해 프럼 시장은 “시간을 갖고 고려해 보겠다”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웅진 기자
사진: 샌디 프럼 노스브룩 시장(오른쪽 가운데)이 한인들과의 간담회에서 2010 센서스 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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