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봉아메리카, 직수입
5개 마켓에서 시식회
태봉아메리카(대표 서상주)가 경상북도 영천포도(사진)를 한국에서 직수입하고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가주마켓(LA 웨스턴, 베벌리), 아리랑마켓(가든그로브), 시온마켓(어바인, 하와이안가든)에서 시식회를 연다. 경상북도 영천은 강우량이 적고 일조량이 많아 포도의 알이 굵고 당도가 높기로 유명하며 대한민국 최대 포도 생산지로 꼽힌다.
영천포도를 수입해서 판매해 오고 있는 태봉아메리카의 서상주 대표는 “포도는 포도당, 과당, 주석산, 구연산, 비타민, 유기산, 미네랄 등의 성분이 풍성하게 함유돼 있는 알카리 식품”이라고 소개하고 “거봉, 켐벨어리, 마스컷 베일리, 세라단 등의 포도 종류 중 한국 포도의 81.5%를 차지하고 있는 켐벨어리는 당도가 매우 높고 포도즙 색깔이 아주 좋으며 껍질이 두툼해 씹히는 맛이 맛깔스럽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시식회를 통해 자신 있게 선보이는 영천포도의 참맛을 느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626)814-9820, 13120 Spring St. Baldwin Park, 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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