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아시안 스몰비즈니스 엑스포
40개 기업·정부기관 상담과 웍샵
아시안 스몰비즈니스 업주는 물론 사업기회를 찾고 있는 아시안들을 위해 각종 사업정보와 정부제공 서비스, 웍샵 등을 한자리에 모아 제공하는 ‘아시안 스몰비즈니스 엑스포’가 26일 오전 9시~오후 3시 LA 다운타운 옴니호텔(251 S. Olive St.)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0회를 맞는 엑스포는 아태 스몰비즈니스 프로그램(국장 선우 국)이 주최하며 한인 커뮤니티의 한인타운 청소년센터(KYCC)를 포함, 중국계, 일본계, 필리핀계, 타이계 커뮤니티 단체들이 함께 참여한다.
올해 엑스포에는 40개 기업 및 정부기관이 나와 부스를 마련하며, ‘프랜차이즈 사업’ ‘인터넷 사업’ ‘국세청 세금팁’ 등 다양한 주제로 웍샵도 함께 개최된다. 이와 함께 스몰비즈니스 업주를 위한 종업원 보험 정보, 중소기업청(SBA) 관계자의 융자정보, 조세형평국(BOE) 세금정보, 미우정국의 소수계 비즈니스 혜택 등에 대해서도 설명한다.
또한 LAX와 LA교통국, 항만청, 남가주 에디슨사 등 미국 주요 대기업과 정부기관들이 직접 아시안 자영업자들과 상담을 진행한다.
현재까지 한인 커뮤니티뿐 아니라 타인종 커뮤니티에서도 높은 참여율을 보이고 있으며 각 기업 및 정부기관과의 인터뷰는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www.apisbp.org
문의 (213)365-7400(KYCC 릭 김)
<심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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