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이달 7일 아시아나 클럽 홈페이지(www. flyasianaclub.com)를 기능형 홈페이지로 전면 개편하고, 국내 항공업계 최초로 주요 선호 인터넷 샤핑몰과의 제휴를 통해서, 인터넷 샤핑과 동시에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는 ‘샵 앤 마일즈’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새로 선보이는 아시아나클럽 홈페이지는 그동안 고객센터를 통해 가장 많이 요청하고 실제 홈페이지 상에서 이용 빈도가 가장 많았던 마일리지 조회, 회원 정보변경, 보너스 항공권 발권, 누락 마일리지 적립, 마일리지 사용몰, 가족 회원등록 등을 따로 구성하여 편의성과 실용성을 높이는데 역점을 두었다.
이에 앞서 아시아나항공은 지난달 10일부터 기존에 아시아나항공 지점과 공항을 방문해야만 서비스 받을 수 있었던 가족회원 등록, 가족회원 보너스 항공권 발권, 좌석승급 보너스 발급 등의 신규 기능을 온라인 상에서 서비스하여,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온라인 보너스 항공권 발권 실적이 국제선은 105%, 국내선은 68% 증가하는 등 고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받고 있다.
또한 아시아나 항공은 아시아나클럽 회원이 항공기를 탑승하지 않고도, 국내 주요 인터넷 샤핑몰 이용 때,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는 ‘샵 앤 마일즈’ 프로그램을 통해, 1,000원 샤핑 시 최대 5마일(이벤트 기간 최대 10마일)을 적립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실시하여 기존의 호텔 이용, 면세점 등 오프라인 중심이었던 제휴 마일리지 적립 서비스를 온라인으로 대폭 확대한다.
<심민규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