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우
한국 최초 결혼 정보회사 ‘선우’(미주총괄 부사장 이순진)의 글로벌 브랜드 ‘Couple.net’는 미국 미혼남녀 매칭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는 결혼 커뮤니티로 세계 어느 곳에서도 원하는 이성을 찾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Couple.net’은 현재 ▲결혼전문가가 경험과 노하우로 결혼상대를 찾아주고, 교제와 결혼과정에서도 세심하게 관리해 주는 매니저 매칭 서비스 ▲본인이 직접 원하는 이성상을 찾아 프러포즈하는 셀프 매칭 서비스 ▲회원이 셀프매칭을 통해 원하는 상대를 체크해 놓으면 매니저 가 대신해서 상대에게 의사를 전달하고 만남이 성사될 수 있도록 두 사람 사이에서 다리를 놓아주는 매니저SOS서비스 등 3가지 매칭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매치 컨설턴트가 회원을 관리하는 오프라인 방식을 온라인을 통해 그대로 서비스하고 있기 때문에 종전에 비해 회비가 저렴하다.
선우 미주총괄 이순진 부사장은 “다른 회사들이 홍보에 많은 돈을 쓰면서 회원들을 많이 가입시키는 상황에서 선우는 기술개발에만 투자를 하다보니 상대적으로 회원이 줄어 운영상 어려움을 겪은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다”며 “10년을 공들인 사이트인 만큼 과학적이고 정교한 매칭 시스템을 바탕으로 2만여명의 결혼을 성사시킨 19년 전통의 한국 최초 결혼정보회사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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