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봉리 순대국
올림픽과 마리포사에 위치한 ‘무봉리 순대국’(www.moobongri. co.kr)이 개업 1주년을 맞아 세일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토종순대모음 15.99달러 ▲토종순대전골과 소주 26.99달러 ▲철판볶음과 소주 26.99달러 ▲토종순대 9.99달러 ▲순대접시 5.99달러 ▲순대국 4.99달러에 판매된다.
무봉리 순대국 측은 “진하면서 깔끔하고 잡냄새 없는 육수가 장점”이라며 “새우젓으로 간을 하고 입맛에 맞게 송송 썰은 청양고추와 들깨가루 등 영양가득한 양념을 고객이 직접 넣어 드시는 맛은 먹는 재미를 더한다”고 소개했다.
무봉리 순대국은 지난 1994년 한국의 의정부에서 15평의 작은 점포로 시작, 시행착오 끝에 잡냄새가 없는 깊은 맛으로 고객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또한 생산이 없고 유통만 있는 기획형 프랜차이즈와 달리 생산라인의 지역적 투자로 인해 자가 유통망을 갖추고 있다.
현재 무봉리 순대국은 LA 지점을 포함 한국 전 지역에 100여개에 달하는 지점을 갖추고 ‘순대마니아’ 단골 층을 확보하고 있다. 연중무휴 오전 8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영업한다.
(213)387-1600, 1949 W. Olympic Blvd. 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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