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준 높은 교육으로 다수의 명문미대 합격생을 배출한 ‘비전21’(원장 앤지 김)에서 학생들을 모집한다. 명문미대 출신 교사들이 1대1 방식으로 가르치는 이 학원은 명문미대의 입학은 물론 장학금도 획득한다는 목표 하에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앤지 김 원장은 “한국 학생들은 그림에 재능이 있어도 자신의 그림을 설명하는 표현력이 부족해 인정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며 “비전21에서는 자신들의 그림세계를 당당히 발표할 수 있도록 세세하게 가르친다”고 설명했다.

또한 “단지 명문 미대 입학에만 목표를 두고 교육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이 실력을 인정받으며 대학을 졸업하고 원하는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1시간 이상 진행되는 직업별 적성검사, 미술 분야 전공 테스트, 대학 진학상담은 7개 분교에서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비전21은 LA와 세리토스, 라크레센타, 어바인에 분원을 두고 있다.

(213)385-6700, 3700 Wilshire Blvd. 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