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회 임원진-IL 총무처장관 상견례
시카고 한인회와 일리노이주 총무처가 한인 연장자들을 위한 복지혜택 확대를 위해 적극 협조하기로 합의했다.
한인회 장기남 회장과 윤영식 부회장, 허진희 사무총장 등은 지난 20일 제시 화이트 주총무처 장관과 상견례를 갖고 운전면허증 갱신, 노인들을 위한 비용절감 혜택 설명회 등 다양한 사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양측은 ▲필요에 따라 운전면허갱신, 시력검사 등이 가능한 ‘이동식운전면허증’(Mobile Driver’s License) 한인회에 설치 ▲노인들을 위한 특별 혜택 프로그램인 ‘Circuit Breaker’에 대한 설명회 개최 ▲주총무처 장관이 각 커뮤니티에 수여하는 봉사상 수를 현행 1개에서 4개로 확대한다는 내용 등에 합의했다.
허진희 사무총장은 “연장자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기위해 한인회는 적극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위 사항에 대해 주총무처장관과 협의했다”며 “기존 한인단체에서 이미 운전면허 갱신 등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이들과 중복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시행에 옮길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노인들은 주정부로부터 다양한 혜택을 받는데도 불구하고 이에 대해 잘 모르는 경우가 있다. 가령 주 자동차 등록증의 경우 노인들은 24달러만 내면 된다”며 “이같은 내용을 알리는 설명회를 주총무처의 협조를 얻어 열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박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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