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헬스’가 다이어트 식품 ‘슬림-30’(60달러·사진)을 판매한다.

슬림-30은 ▲소화력을 높이고 복부의 활동을 원활하게 하며 균형을 맞혀주는 중국산 사나무 열매 ▲신진대사 증가, 열소모 증가, 몸무게 감소 촉진, 에너지 상승작용을 도와주는 비터오렌지(bitter orange extract) ▲장운동이 원활해 변비, 간기능 개선, 체력이 좋아지는 세나씨앗(sickle pod senna seed) ▲배변완화, 위산과다로 인한 복부의 고통을 줄여주는 굴 껍질(oyster shell)과 감귤, 감초 등의 성분으로 구성돼 있어 필수 영양분 섭취에는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공복감을 감소시킴으로써 과도한 열량 섭취를 줄여준다. 또한 지방세포의 신진대사를 자극해 열을 생산하고 에너지 소모를 돕는다.

특히, 슬림-30은 살을 빼고자 하는 부위와 원하는 몸무게에 중점을 두고 만든 제품으로 지속적으로 몸무게의 약 6~10%가 감량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GS헬스 측은 “식욕억제와 함께 지방을 분해하기 때문에 건강하고 아름다운 몸매를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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