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불황이 장기화되면서 절약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CNN 머니가 사소한 것에서부터 돈을 절약할 수 있도록 식료품비 절약방법을 제시한다.
▲일주일에 한번만 장을 본다
계획 없이 상점을 들르게 되면 충동구매를 할 가능성이 높다. 일주일에 한번만 상점에 들러 필요한 물건만 구입한다면 소비를 절반으로 줄일 수 있다.
▲생수병 대신 정수기 필터
생수를 구입해 마시는 대신 정수기 물을 병에 담아 마시면 생수 값으로 빠져나가는 많은 돈을 절약할 수 있다.
▲때를 기다려라
시즌이 지나면 식료품을 20~ 50% 정도 대폭 할인해 판매하는 상점들이 늘어난다. 야채와 과일을 이용한 요리법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프루츠 앤 베지스 모어 메터’ (www.fruitsandveggiesmore- matters.org)를 이용하면 과일이나 야채의 시즌에 대한 정보를 볼 수 있다.
▲오개닉 구입 식품을 분리하라
오개닉 식품은 보통 식품보다 1~2달러 정도 더 비싸지만 건강을 위해 포기할 수 없는 항목이다. 그러므로 농약에 안전한 식품과 불안전한 식품을 구분해서 식품을 구입하는 것이 좋다. 웹사이트 농약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푸드 뉴스’(www.foodnews.org)에서는 농약을 많이 쓰는 정도를 기준으로 식품을 나열했다. 이 웹사이트에 따르면 사과, 양상추와 같은 식품은 농약을 많이 쓰며 키위, 토마토는 비교적 농약을 적게 쓰는 식품이다.
<현지윤 인턴기자>
일주일에 한번만 상점에 들러 필요한 물건만 구입한다면 소비를 절반으로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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