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엘리트 골프
독립기념일 연휴를 앞두고 많은 가정이 가족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가운데 ‘엘리트 골프’가 가족 동반 골프여행의 최적지인 람폭, 샌타마리아, 아빌라비치 골프투어를 마련해 인기다.
이번 독립기념일 연휴에 마련된 코스는 오는 7월4일부터 5일까지 골프 2회와 함께 1박2일을 세금을 포함해 400달러, 오는 7월 3일부터 5일까지 골프 3회가 포함된 2박3일을 600달러에 선보인다. 골프를 치지 않는 고객들은 1박2일이 300달러, 2박3일이 440달러다. 골프를 치지 않는 고객들을 위해 와인테스팅, 온천, 아빌라비치 관광 등을 마련해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참나무 장작불로 구운 안심스테이크와 돼지갈비로 분위기 있는 저녁식사와 유황 온천욕을 즐기고 피스모비치에 유명한 클램차우더 수프를 맛볼 수 있다. 특히 토요일 저녁에는 탤런트 이종만씨와 함께 하는 가라오케 파티도 준비돼 있다. 전 일정 교통편뿐 아니라 호텔(2인1실), 골프라운딩, 아침·저녁 식사도 포함돼 있어 저렴하고 편안한 일정을 보낼 수 있다. RV로 즐기는 골프투어도 마련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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