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투어 창립 3주년 기념 선착순 200명에 사은행사
하나투어 미주지사(지사장 이영문)가 창립 3주년을 맞아 고객과 함께 하는 체리농장 무료 체험행사를 개최한다.
지난 2006년 6월 설립된 하나투어는 지난 3년간 미국을 방문하는 한국의 고객들은 물론 미주 전역의 한인들의 고국 방문과 동남아, 중국, 일본, 유럽 등의 아웃바운드 상품, 각종 로컬 버스 투어 등을 통해 정직한 가격과 세심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한인사회 내 종합 여행사의 자리를 확고히 다지고 있다.
이영문 지사장은 “설립 이래 고객의 한결 같은 사랑과 관심으로 회사가 성장할 수 있었고 미주 한인사회에 뿌리를 내릴 수 있었다”며 “그동안 하나투어를 성원해준 한인사회에 보답하고 고객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20일 LA에서 2시간 거리의 팜데일에 위치한 남가주 최대의 체리농장 ‘빌라 델 솔’(Villa Del Sol)에서 진행되는 체리농장 체험은 선착순 200명(가족당 4~5명)으로 한정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 고객들은 윌셔와 킹슬리 인근 하나투어 USA(626 S. Kingsley Dr.)에서 오전 10시에 출발하며 왕복 차량과 가이드 서비스 및 점심식사가 제공된다.
문의 (213)736-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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