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경제
대한항공의 대표 기내식인 비빔밥이 최고급 음식들의 경연장에 초청됐다.
대한항공은 기내식 비빔밥(사진)이 오는 19일부터 콜로라도주 아스펜에서 열리는 연례 푸드&와인 클래식에 출품된다고 밝혔다. 푸드&와인 클래식은 올해로 27회를 맞이하는 유서깊은 음식 엑스포로 미국의 프리미엄 레스토랑 및 식품회사들만 참가하는 세계적인 규모의 박람회다.
대한항공 수석 주방장 찰스 머더는 “비빔밥을 통해 기내식도 맛있고 영양가 높은 웰빙푸드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고 말하고 “푸드&와인 클래식 참가를 통해 기내식의 수준을 넘어선 최고급 음식으로 인정받았다”고 덧붙였다. 대한항공은 기내식 비빔밥으로 1998년 국제기내식협회 ITCA로부터 머큐리상을 수상한 바 있다.
대한항공은 기내식 비빔밥(사진)이 오는 19일부터 콜로라도주 아스펜에서 열리는 연례 푸드&와인 클래식에 출품된다고 밝혔다. 푸드&와인 클래식은 올해로 27회를 맞이하는 유서깊은 음식 엑스포로 미국의 프리미엄 레스토랑 및 식품회사들만 참가하는 세계적인 규모의 박람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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