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내 약 2,000만명이 먼지, 진드기 등에 앨러지 반응을 보이는 것으로 보고된 바 있다. 특히 만성적으로 생기는 기침, 앨러지, 천식 등의 증상은 밤에 더욱 심해지기 때문에 밤잠을 설치며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다.

텍사스, 달라스에서 30여년간 한의원을 경영, 항암치료에 관해 저명한 ‘박동래 한의원’의 박동래 원장이 앨러지를 간편하게 치료할 수 있는 콜드솔(Kold Sore)과 코프앤콜드(Koff&Kold)를 개발, 판매하고 있어 화제다.

콜드솔은 꽃가루 앨러지와 해르패스에 탁월한 효능을 보이며 꽃가루에 의해 가렵고 충혈된 눈뿐 아니라 콧물, 재채기에 탁월한 효과를 나타낸다. 또한 피부 바이러스를 죽여주기 때문에 각종 해르패스와 옻, 수두 등 피부에 염증이 있을 때도 유용하다.

코프앤콜드도 기침, 천식, 비염, 각종 감기(코, 목, 몸살, 두통)에 탁월한 효과를 자랑한다. 특히, 약이 모두 생약 해양 무기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인체에 해가 없고 연고처럼 끈적거리거나 얼룩지지 않는다.

박동래 원장은 “앨러지나 기침은 오랫동안 지속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고생하고 있는 분들이 많다”며 “콜드솔과 코프앤콜드는 사용이 간편하고 휴대하기 편하기 때문에 자주 뿌려주면 큰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콜드솔과 코프앤콜드는 점막에 상처가 있을 경우 약성분에 의해 20~30초간 따가울 수 있지만 자주 뿌릴수록 앨러지와 바이러스가 치유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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