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미주 진출 15주년 기념 특별 세일을 실시한다.
기아모터스 아메리카(KMA)는 6월 말까지 2009년형 스펙트라와 스포티지(사진) 미주 진출 15주년 기념 특별 할인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6월30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행사에는 스펙트라의 경우 3,500달러의 캐시백과 자격조건을 갖춘 소비자를 위한 500달러의 경쟁차종 보너스 등 총 4,000달러의 현금 할인이 제공되며 스포티지는 3,500달러의 현금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준중형 세단 스펙트라와 미드사이즈 SUV 스포티지는 기아차 전체 판매의 절반을 차지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대표모델이다. 기아차는 지난달 미국시장에서 스펙트라 7,896대, 스포티지 4,409대를 판매했다.
기아차는 2개월 연속 동급차량 판매 1위에 오르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차세대 크로스오버 소형차 쏘울을 한인사회에 소개하기 위해 시승회를 개최한다. 쏘울 시승회는 오는 13일과 14일 이틀간 오전 11시부터 토랜스 프레시아 마켓에서 열리며 선착순으로 행사에 참가할 수 있다.
<심민규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