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경제
1976년 LA로 이민 ‘우래옥’운영 맡아
뉴욕 소호거리에 대형식당 ‘반’창업
1976년 미국에 이민 와 LA에 정착했고 당시 시어머니가 개업했던 한식전문 식당 우래옥의 운영을 맡으면서 잠재해 있던 사업 재능을 발휘하기 시작했다.
5년 전 현재 완공을 눈앞에 둔 ‘마당’ 자리에서 영업했던 우래옥을 헐고 그 곳에 ‘마당’을 신축하기로 했다. 현재 뉴욕 소호와 50가 거리에 대형 한식전문 식당 ‘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 ‘반’을 전국적으로 프랜차이즈화 하는 꿈을 갖고 있다. ‘마당’에 들어서는 식당 상호명도 ‘반’으로 바뀌며 최 사장이 직영한다.
“성격이 적극적이나 일을 차근차근 처리하는 편”이라고 밝힌 최 사장은 “‘반’이 한국의 맛을 주류사회에 알리는 첨병 역할을 맡고 있다는 점에 자부심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뉴욕 소호거리에 대형식당 ‘반’창업
1976년 미국에 이민 와 LA에 정착했고 당시 시어머니가 개업했던 한식전문 식당 우래옥의 운영을 맡으면서 잠재해 있던 사업 재능을 발휘하기 시작했다.
5년 전 현재 완공을 눈앞에 둔 ‘마당’ 자리에서 영업했던 우래옥을 헐고 그 곳에 ‘마당’을 신축하기로 했다. 현재 뉴욕 소호와 50가 거리에 대형 한식전문 식당 ‘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 ‘반’을 전국적으로 프랜차이즈화 하는 꿈을 갖고 있다. ‘마당’에 들어서는 식당 상호명도 ‘반’으로 바뀌며 최 사장이 직영한다.
“성격이 적극적이나 일을 차근차근 처리하는 편”이라고 밝힌 최 사장은 “‘반’이 한국의 맛을 주류사회에 알리는 첨병 역할을 맡고 있다는 점에 자부심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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