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흠집이나 접촉사고로 찌그러진 차체를 완벽복구해주는 전문업체가 타운에 있다.바로 지난 1월 올림픽과 옥스포드길에 오픈한 ‘덴트웨이(대표 이경화)’다.
이곳에서는흠집나고 찌그러진 자동차 바디를짧은 시간안에 감쪽같이 고쳐준다. 덴트웨이에서는 가벼운 흠집의 경우 50~100달러면 즉석에서 고쳐준다. 페이트를 다시 칠해야 하는 케이스라도 몇백달러면 OK다.
이 대표는 “수년전 LA방문때 가벼운 접촉사고로 운전석 문짝에 난 스크래치를 고치는데 500달러를 들인 적이 있다”며 “이 정도면 한국에서는 10만원 정도면 될 것으로 판단돼 2년여의 시장 조사를 거쳐 이번에 LA지사를 오픈하게 됐다”고 밝혔다.
자동차 문짝에 상처가 생기는 ‘중증’도 덴트웨이에서는 가볍게 고칠수 있다. 특수공구를 사용해 판금작업을 한다. 흠집난 곳에는 부분도장을 해 감쪽같이 원형대로 바꿔놓는다. 덴트 전문업체는 한국에서는 이미 성업중이다.미주에는 전문업체로 첫선을 보였다.
서비스품질을 위해 기술진을 한국에서 직접 데려왔다.덴트웨이의 기술진은 모두 판금,도장분야에서 10년 이상경력을 지닌베테랑 인력들이다.
이 대표는 “정비회사의 경쟁력은 가격, 품질,납기등 3가지로 평가할수 있는데 덴트웨이는 모든 부분에서 최고의 경쟁력을 갖췄다”고 자랑했다. 어지간한 흠집은 3~5시간내에 고쳐내 고객들의 반응이 뜨겁다고 전했다. 기술뿐 아니라 고객서비스도 남다르다.
자동차에 칠하는 페인트는 칼라매치가 뛰어나고 친환경적인 듀퐁사의 최고급페이트 ‘스파이스 해커’를 사용한다.
또 수리기간이 하루를 넘어 가면 무료로 차량을 렌트해주고,작업내용에 대해서는 평생 워런티도 제공한다. 덴트웨이는 흠집제거,덴트복원,범퍼복원을 기본으로 광택과 코팅등 자동차 외장관리와 관련된 서비스를 전문으로 한다.
주소: 3225 W Olympic Blvd, LA
문의 : (213)383-7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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