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문화회 기금모금 음악회 성료
미국은 물론 세계무대서도 인정받고 있는 연주자들의 수준 높은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세종문화회(회장 김호범)가 주최하고 본보 등이 후원한 기금 모금 음악회가 지난달 30일 윌멧 소재 커뮤니티 레크리에이션 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동서양이 만나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공연에는 ‘링컨트리오’가 출연, ‘피아노 트리오 C 메이저’, ‘피아노 트리오 D 메이저’, ‘ After a Dream’ 등 주옥같은 클래식 곡들 선사했다. 링컨 트리오는 바이올리니스트 디자이어리 러스트랏, 피아니스트 마샤 마즈나부리안, 첼리스트 데이빗 컨리펜드로 이루어진 클래식 연주 그룹으로 여러 언론 매체들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세계무대에서 그 이름을 날리고 있다. 링컨트리오외에도 세종음악회 입상자인 김미숙, 강인원씨 등이 각각 옹헤야, 뱃노래 등을 연주했다.
세종문화회와는 이번 음악회 및 음악회와 함께 진행된 경매를 통한 수익금을 단체 운영기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경매에는 서울 숙박권, 식당 이용권, 한국 인형, 미술품, 한국일보 6개월 무료 구독권 등 다양한 상품이 나왔다. 수익금은 추후 집계되는 대로 발표될 예정이다. 올해로 창립 5주년을 맞는 세종문화회는 본보의 적극적인 후원으로 매년 음악경연대회, 작곡경연대회, 영문 수필/시조 작문경연대회 등을 개최하고 있다.
한편 세종문화회에서는 이번 공연을 담은 DVD를 제작, 원하는 사람들에게 배포하고 있다.(연락처: 312-497-3007, 312-203-5587) 박웅진 기자
사진: 세종문화회 기금모금 음악회에서 링컨트리오가 ‘피아노 트리오 C 메이저’를 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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