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관광 ‘1+1’행사 50명 선착순 모집
아주관광(대표 박평식)이 알래스카 크루즈를 대상으로 1명 예약 때 1명 무료 티켓 증정행사를 실시한다. 아주관광은 지난 4월25일 출발한 알래스카 크루즈를 통해 120명의 여행객을 모집하는 등 알래스카 크루즈에 대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오는 9월13일 출발하는 아주관광의 알래스카 크루즈 7박8일 상품의 정상가격은 1,800달러 선인데 선착순 50명에 한해 1명 예약 때 1명에게 무료 티켓을 증정하는 ‘1+1’행사를 진행 중이다.
아주관광의 알래스카 크루즈는 출항지인 밴쿠버행 항공편, 기항지인 밴쿠버, 시애틀 알래스카 기항지인 주노, 캐치칸 시내관광, 셔틀 서비스 등 모든 비용을 요금에 포함시켜 숨은 옵션이 없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한인 여행객들을 위해 선상 영화관에서 최신 한국 영화를 상영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자칫 지루할 수 있는 크루즈 여행에 아기자기한 즐거움을 더했다.
아주관광 박평식 대표는 “지난 4월 실시한 알래스카 크루즈에 대한 고객들의 반응이 너무 좋아 고객 감사차원에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여행의 베테런들만 즐긴다는 크루즈 여행에 대한 한인들의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한인들이 크루즈 여행에서 가장 큰 불만을 갖는 부분이 숨은 옵션”이라고 지적하고 “아주관광은 정상 요금에 모든 옵션을 포함시켜 고객들이 여행 중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배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애나 안 담당은 “아직 여행 출발일이 많이 남았음에도 불구하고 30여명의 고객들이 예약을 마친 상태”라고 밝히고 “매일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문의 (213) 388-4000
<심민규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