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적 항공사들, 특별할인·호텔숙박등 제공
방학을 맞아 한국에 다녀오는 유학생들이 급증하고 관광객이 늘어나는 5~6월을 맞아 한국 국적의 항공사들이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통해 고객들의 관심을 끌기위해 분주한 모습이다.
올해로 취항 40주년을 맞는 대한항공의 경우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60세 이상 연장자 특별 우대 가격을 비롯해 5~6월 출발 특별 가격을 선보이고 있다. 5월에 시카고 오헤어 공항에서 대한항공으로 인천 공항으로 출발해 3개월 이내 돌아올 경우 화, 목, 일요일에는 1,380달러, 월, 수, 금, 토요일일 경우에는 1,460달러에 항공권을 구입할 수 있다. 6월 출발시에는 화, 목, 일요일 출발에 1,310달러 월, 수, 금, 토요일에 1,380달러 수준이다. 대한항공은 이번에 라스 베가스에 주3회 취항하면서 시카고를 출발해 라스 베가스를 경유해 한국으로 들어가는 코스를 새롭게 내놓았다. 대한항공의 임재욱 지점장은 “요즘 방학철을 맞아 시카고에서도 많은 분들이 한국으로 들어가신다”며 “올해가 40주년인 만큼 다양한 방법으로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신형 747기 운항을 비롯해 라스 베가스에 경유하실 경우 호텔 숙박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시아나항공 역시 특별 가격 외에도 의료관광 상품과 무료 항공권을 제공하는 경품대잔치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매주 화, 목, 일요일에 오헤어 공항에서 인천 공항으로 출발하는 아시아나항공의 경우 5월 출발, 3개월이내 돌아올시 1,340달러며, 6월 출발의 경우 1,280달러 수준이다. 이밖에 아시아나항공은 한양대학교병원 종합검진 특별 패키지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고, 제주 2박3일 여름 특선 코스를 새로 선보였다. 아시아나항공의 김상찬 지점장은 “여름 성수기라도 유례없는 초저가가 통용되고 있다”며 “제주의 고급스런 호텔에서 머무시면서 관광하시고 오시는 길에 서울에서 한양대 의료 검진 프로그램을 이용하셔서 건강도 챙기시면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밖에도 아시아나 또는 루프트한자를 통해 한국-유럽간 여행시 추가 50%의 마일리지를 제공하며 한국-중국간에도 아시아나 또는 에어 차이나 이용시 추가 30%의 마일리지를 준다. <이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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