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운 업소 메모리얼 연휴 캠핑·바비큐용품 파격 할인
타운 내 업체들이 메모리얼 데이 연휴 맞이 여행을 위한 톡톡 튀는 아이디어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여행 중 안전운전을 위한 마사지 체어로부터 캠핑용품, 스낵과 바비큐용 나들이 패키지에 이르기까지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을 위한 아이템들이 주를 이룬다.
9가와 웨스턴에 위치한 EB 홈마트는 졸음운전 퇴치를 위한 자동차 의자 안마시트 ‘체어맨’을 사용할 것을 제안했다. 연휴를 맞아 도로로 쏟아져 나오는 차량 수가 많은 만큼 안전운전에 대한 경각심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는 것이 업계 측 설명.
EB 홈마트의 데이빗 김 실장은 “한국에서 소비자 만족도 1위를 차지한 체어맨은 어깨로부터 허벅지까지 안마가 가능해 졸음 운전을 방지해 줄 뿐만 아니라 근육을 풀어줘 피곤한 몸을 상쾌하게 해 준다”고 설명했다.
체어맨은 자동차 시가 잭에 꼽아 손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5월 말까지 특별 할인가 59.99달러에 판매하며, 하나 구입하면 두 번째는 50% 할인가에 구입할 수 있다.
캠핑 매니아들을 위한 낚싯대와 캠핑용품 등도 인기다. 조이낚시캠핑은 원래 가격이 29~ 100달러인 낚싯대를 예년보다 더 다양하게 선보인다. 갤러리아 마켓과 EB 홈마트도 부탄개스와 나무젓가락, 소풍용 용기는 물론 1회용 용기 등 언제 어디서나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소품들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번거롭지 않게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즉석요리 제품도 할인가에 선보인다. 갤러리아 마켓은 햇반과 3분 카레, 컵라면 등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간단하게 요기를 해결할 수 있는 제품을 세일한다. 또한 가족단위 여행객들을 위한 다양한 과자, 이동하면서 즐길 수 있는 스낵 종류도 특별 세일가에 판매할 계획이다.
바비큐 파티 역시 여행지의 빼 놓을 수 없는 기쁨. H마트는 바비큐 매니아를 위해 상추와 깻잎, 쌈장 등을 담은 ‘레디-투 잇’ 패키지를 마련했다. 또한 한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양념 육은 물론 삼겹살, 갈비 등을 30~40% 세일가에 선보여 야외 바비큐를 한층 간단하면서도 풍요롭게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홍지은 기자>
9가와 웨스턴의 EB홈마트는 메모리얼 데이 연휴 여행 운전을 쾌적하고 안전하게 지켜줄 자동차 안마 시트 체어맨을 하나 구입하면 두 번째는 50% 할인가에 선보인다. <이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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