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창출에서 운영까지 전 과정을 책임집니다”
‘JH 디자인 그룹’의 제이 황 대표는 말 그대로 ‘브랜드 메이커’다.
JH그룹은 건축과 인테리어, 리노베이션은 물론 브랜드 이미지 컨설팅 등 새 식당이나 브랜드를 창출해 확장시켜 가기까지 전 과정을 총책임지는 토털 매니지먼트 그룹으로, 제이 황 대표는 이미 유명 커피체인의 하나인 ‘튤리스’(Tully’s)의 남가주 프랜차이즈 개발권을 따내 한인 사회에 이미 이름을 알렸다.
제이 황 대표는 이 외에도 이미 정확한 분석을 밑바탕으로 한 경영 방식으로 여러 차례 성공을 거뒀다. 이미 뉴욕에서는 ‘레미디’ 등의 유명 식당과 가라오케, 클럽, 사케 바 등 수십개 요식업체를 창조해 낸 바 있다. 지난 2007년 캘리포니아를 찾은 뒤 식당 컨설팅회사인 JH 디자인 하우스의 ‘샘플 스토어’로 고급 샌드위치와 커피샵을 접목시킨 ‘샌드위치 바 & 튤리스 커피’를 오픈했다. 튤리스 커피를 앞세워 UC 버클리에 스타벅스를 꺾고 캠퍼스 내 커피판매 영업권을 따냈다.
샌드위치 바 이외에도 5개의 튤리스 매장과 요거트와 커피 전문점인 ‘체리 온 탑’‘투티 프루티’(Tutti Frutti), ‘더 퍼피 스토어’(The Puppy Store) 등 다양한 업체들의 오픈을 책임지고 아카데믹 학원인 ‘C2 에듀케이션’의 오픈을 도왔으며, H마트 등의 홍보를 담당하는 등 정확한 타겟 고객 분석 및 적합한 경영으로 ‘대박’신화를 이뤄 왔다.
이같은 성공의 비결은 바로 정확한 분석에 따른 과학적인 창업과 경영방식에 있다. 제이 황 사장은 제일 먼저 문을 열고자 하는 업체의 컨셉을 잡고 타겟 고객을 분석한다. 그들에게 맞는 적절한 아이템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이미지에 딱 맞는 공간을 마련하는 것. 바로 새로운 브랜드가 창조되는 과정이다.
“주먹구구식으로 사업해서는 성공할 수 없어요. 업종 선정부터 입지 조건, 경쟁 업체와 고객 분석, 이미지 컨설팅 등 과학적 분석이 성공을 불러옵니다”
JH 디자인 그룹은 이외에도 부에나팍 인근에 고급 케이터링 업체인 ‘궁’의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종합 물류회사를 운영하는 등 상권개발은 물론 설계와 시공, 물류 공급, 홍보까지 전 분야를 책임진다.
“비즈니스 창업의 전 과정을 이제 JH 디자인 그룹에게 맡기시고 업소의 열쇠만 건네 받으세요”
6281 Beach Blvd. #156, (714)523-8202
<조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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