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 있는 식사로 어머니께 감사의 마음 전하세요”

JJ 그랜드 호텔이 어머니날을 맞아 행복한 추억을 선사한다.

제일 먼저 어머니들을 위해 정성스럽게 마련한 특선 요리다. JJ 그랜드 호텔의 한식당 우미관과 일식집 홈마찌는 고급스러운 코스정식을 선보이는 것이다.

우미관의 한정식은 전복죽과 오색 야채말이, 샐러드, 부추잡채로 입맛을 돋운 뒤 매콤한 간장소스 홍어찜과 은대구 미소구이, 석쇠 갈비구이 등 메인 요리가 서브된다. 입맛을 정리하는 식사로는 봄나물 달래, 굴 된장찌개와 함께 별미 잔치국수가 나오며 후식이 함께 서브되는데 세트 메뉴는 1인 34.95달러다.

일식당 홈마찌 역시 깔끔한 일식으로 꾸민 코스정식을 선보인다. 애피타이저로는 죽과 산마, 샐러드가, 메인 요리로는 사시미와 전복, 우니 구라게, 니싱, 멍게, 소라, 아나고, 연어구이가 서브되며 혼마찌 스시와 알밥, 미소국이 식사로, 후식이 함께 상다리 부러지게 차려지며, 가격은 49.95달러다. 특히 이날 부모님을 모시고 오는 손님들에게는 분위기 있는 식사를 할 수 있도록 40달러 상당의 하우스 와인 한 병도 특별 서비스되며, 모든 어머니들에게는 카네이션이 제공된다.
(213)383-3000

<홍지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