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언약 초·중·고등학교


높은 명문대 진학률로 화제가 되고 있는 ‘새언약 초·중·고등학교’(NCA·교장 제이슨 송)가 개교 10주년을 맞이해 새 학기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새언약 학교는 지난 2월에 국제학사학위(IB: International Baccalaureate)를 제공하는 학교로 인준돼 오는 가을 학기부터 정식 IB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IB 프로그램은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는 11~12 학년을 위한 과정으로 프로그램을 이수한 학생들은 전 세계 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학생들은 세계 우수 대학의 가산점을 부여받을 수 있기 때문에 졸업생의 대학 합격률도 월등히 높아 명문 대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명문대 입학 때 일정 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는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제이슨 송 교장은 “정통 기독교 신앙을 바탕으로 따뜻하고 안전한 캠퍼스 안에서 소수정예로서 질 높은 공부환경을 제공하고 있다”며 “졸업생 전원이 우수한 대학에 합격하는 좋은 결과가 나왔듯이 이번에 모집하는 신입생들도 명문대의 꿈에 한 발짝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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