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 홈마트는 오븐 용기와 서빙웨어, 반찬통 등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전천후 냄비 멀티-핸들 세라믹 팬을 선보이고 있다.
“냄비야 서빙 웨어야? 손잡이 없으니 너무 편리해요”
냄비의 고정관념을 깨라. ‘팔라스’(Pallas)사가 선보인 ‘멀티-핸들 세라믹 팬’(Multi-Handle Ceramic Pan)이 LA에 상륙했다.
멀티-핸들 세라믹 팬은 말 그대로 손잡이를 붙였다 떼었다 할 수 있는 ‘전천후’ 키친웨어다. 산뜻한 파스텔 색상이라 음식을 한 뒤 손잡이만 떼면 훌륭한 서빙웨어가 되며, 그대로 식탁에 서브해도 손색이 없다. 또한 별도로 제공되는 플래스틱 뚜껑을 덮으면 훌륭한 반찬통으로 변신, 그대로 냉장고에 보관할 수도 있어, 따로 반찬통을 준비해 음식을 덜어 담을 필요가 없다. 손잡이를 떼면 오븐 용기로 일반 개스레인지는 물론 오븐에서도 사용할 수 있으며, 인덕션 쿠커와 인덕션 레인지에서도 쓸 수 있다. 손잡이가 없으니 일반 그릇처럼 찬장에 차곡차곡 담을 수 있어 수납도 편리하다. 멀티 핸들은 분리나 접착이 매우 간편하며 이중 잠금장치가 있어 안전하다.
뿐만 아니다. 멀티-핸들 세라믹 팬은 견고한 알루미늄 다이캐스팅과 원적외선 방출기능이 있는 세라믹 코팅을 자랑한다. 에너지 절약형으로 저온에서도 높은 열효율로 조리할 수 있어 조리시간을 단축시켜 주며, 음식물의 맛과 영양소를 잘 지켜준다. 단단한 코팅면과 내구성으로 코팅막이 쉽게 벗겨지지 않아 환경호르몬이나 중금속에 대해 염려할 필요도 없으며 눌러 붙지도 않는다.
멀티-핸들 세라믹 팬을 선보이는 EB 홈마트의 차의숙 매니저는 “한국 홈쇼핑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제품”이라고 소개하고 “주부들의 요리 부담을 한결 덜어줄 것”으로 기대했다.
멀티-핸들 세라믹 팬은 8가와 웨스턴에 위치한 EB 홈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프라이팬과 냄비로 쓸 수 있는 전천후 냄비 4개, 멀티 핸들, 유리뚜껑과 보관용 플래스틱 뚜껑 2개, 밭침 대 2개 등 세트가 129달러다.
문의 (213)908-0807
<홍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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