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라디오 DJ로 활동을 재개하는 개그우먼 정선희가 웃음으로 청취자에게 보답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2일 SBS에 따르면 이날 오후 서울 목동 SBS 라디오스튜디오에서 새 프로그램을 위한 홍보용 사진을 촬영한 정선희는 (복귀에 대한) 일부 우려 섞인 기사에 어제 종일 눈물을 흘렸다면서도 하지만 다시 마이크를 잡게 해준 청취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그들을 위해서라도 힘을 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첫 방송에서 예전처럼 여러분에게 즐거움을 온전히 전달할 수는 없을 것 같아 두렵다며 하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청취자라는 생각에 내 눈물마저도 웃음으로 보답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지난해 9월 남편 고(故) 안재환의 사망으로 방송 활동을 중단했던 정선희는 4월 봄 개편을 맞아 13일부터 방송되는 SBS 러브FM의 낮 12시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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