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개업에 필요한 전문적인 도우미
신용과 정직, 박리다매가 성공의 키
식당 인수 및 오픈 시, 관련법 모르면 낭패
불경기 속에서도 잘 되는 식당은 여전히 성업 중이다. 그 비결은 무엇일까?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그중에서도 철저한 정보와 사전준비를 빼놓을 수 없을 것이다.
특히 처음 식당을 시작하려는 사람들에게 그것들은 필수적인 것으로, 초이스 식장장비(대표 최병선)는 이런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
1989년 출발한 초이스 식당장비는 지난 20년을 신용과 정직으로 일관하면서 식당장비 업체로는 최장수 업체가 되었다.
“저희가 처음 시작할 때만 해도 몇 군데의 식당장비 업소가 있었는데 모두 도중하차하고 결국 저희 업소만 지금까지 남아 있습니다” 라고 말하는 최병선 대표는, 많은 업소들이 더 많은 이익만을 추구하려다가 내리막길을 맞고 문을 닫게 된다면서 다른 비즈니스도 그렇겠지만 특히 식당장비업은 많은 이윤보다는 신용과 정직으로 박리다매를 지향하는 합리적인 경영이 키라고 강조한다.
10여년간 건축사로도 일했던 경험이 있는 만큼 식당건축과 설비에 대해서 전문적인 지식이 많은 최병선 대표는, 고객들에게 식당장비를 파는 것으로 만족하지 않고 비즈니스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알려주며 조언과 상담을 아끼지 않는다.”
새로 식당을 오픈하거나 또는 기존 식당을 인수할 경우, 최근 부쩍 까다로워지고 있는 보건 관계법들을 잘 몰라 낭패를 보는 경우가 가끔 있는데 이런 경우 문의를 하거나 도움을 필요로 하는 분들에게는 최선을 다해 도와드리고 있지요”라며, 최 대표는 특히 새로 식당을 인수할 때 새 주인에게만 적용되는 새로운 조항들을 자세히 확인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식당 영업도 이제는 모든 면에서 전문화 되고 있는 추세이다. 좋은 장소와 넓은 파킹장을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일이지만, 일단 그러한 기본적인 것들이 해결된 후에는 시장조사를 통한 치밀하고 철저한 계획 하에 차근차근 일을 추진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이런 과정에서 전문가들의 조언과 상담은 비즈니스 성공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최 대표는, “요즘같은 불경기에도 식당영업을 원하는 사람들은 계속 늘어만 가고 있는데, 재정적인 능력만 믿고 뛰어들었다가는 실패하는 경우를 많이 보았다”면서 반면 주인 자신이 직접 쿡을 하는 식당들은 거의 성공하고 있다고 말한다.
따라서 처음으로 식당영업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최소한 3-6개월 정도는 현장경험을 해본 후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은데, 바로 초이스 식당장비는 이런 분들을 위한 도우미 역할을 하는 곳이다.
·주소: 2501 W. Washington Bl.
·전화: (323)732-5957
식당개업에 필요한 전문적인 도우미 역할을 하는 초이스 식당장비.
<안진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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