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한인 영화인들의 재능과 감각을 선보이고 교류를 통해 우애를 다지는 뉴욕한국일보 특별후원 ‘뉴욕 코리안 아메리칸 필름 페스티벌’ 이 28일 뉴욕타임즈센터에서 성공리에 개최됐다.
올해로 3회째를 맞았던 이 행사에는 지난해보다 많은 600여명의 관객이 참석했으며 중, 단편 화제작 외에 무려 3편에 달하는 장편영화의 트레일러가 상영되어 질적인 면에서도 한층 향상된 모습을 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5시부터 시작된 1부에서는 박범수 감독의 솔로를 비롯한 6편의 상영과 함께 송혜교 주연으로 화제를 모았던 손수범 감독의 장편 데뷔작 ‘시집(Make Yourself at Home)’, 역시 신예감독인 장재호 감독의 장편 데뷔작 ‘크리스챤 레슬러’가 소개됐다. 상영뒤에는 두 감독이 무대에 올라 관객들의 질문에 답하는 순서가 마련됐다.
2부에서는 8편의 중,단편과 함께 2009년 기대되는 장편영화인 진 리 김독의 ‘더 트러블 위드 로맨스’가 상영됐다. 역시 상영후에는 진 리, 토마스 고 감독 등이 무대에 올라 인사를 했다. 참여 감독들과 스탭, 그리고 관객들은 행사 뒤 32 스트릿의 3 Flore 카페에서 애프터 파티를 하며 성공적인 3회 페스티벌을 자축했다.
이 행사는 주최자인 김대훈 감독이 속해있는 뉴욕대 티쉬 스쿨과 아시안 패시픽 아메리칸 인스티튜트가 함께 했고 코리언 어메리칸 커뮤니티 파운데이션(KACF)과 뉴욕한국문화원이 후원했다.
28일 뉴욕타임스 센터에서 열린 제 3회 코리언아메리칸 뉴욕 필름 페스티벌에서 참여관객들이 무대에 올라 관객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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