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내에서 활동하는 코리안 아메리칸(Korean American) 감독들이 만든 영화들을 한자리에 모아 상영하는 ‘제3회 뉴욕 코리안 아메리칸 필름 페스티벌(KAFFNY)’이 오는 28일 오후 5시 맨하탄 41가 소재 뉴욕타임스 빌딩의 더 타임즈 센터에서 한국일보 특별후원으로 열린다. 이번행사는 뉴욕한국문화원(원장 송수근), 뉴욕대학교영화학과, 재미동포재단(KACF)이 공동 후원했다.
제3회 뉴욕 코리안 아메리칸 필름 페스티벌은 1부와 2부 프로그램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6편의 단편영화, 8시부터 10시까지 2008년 대종상영화제와 청룡영화제 최우수 단편영화상을 받은 최정열 감독의 ‘참을 수 없는 잔소리의 무거움’, 밴쿠버 국제 영화제와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출품되어 화제가 되었던 임형섭 감독의 ‘할머니와 레슬링’ 등 9편을 상영한다.
‘2009년 기대되는 장편’ 부분에서는 배우 송혜교의 헐리웃 진출작 손수범 감독의 ‘시집(Make Yourself at Home’과 진 리 감독의 ‘더 트러블 위드 로맨스(The Trouble with Romance’, 신예감독 장재호의 장편 데뷔작 ‘최후의 크리스천 레슬링(Ultimate Christan Wrestling)’의 일부를 상영할 예정이다. 각 영화 상영 후에는 감독과의 대화 시간도 마련되며, 영화제가 끝난 후에는 감독과 관객이 함께 하는 리셉션이 이어진다.
각 프로그램의 입장권은 15달러이며, 학생 할인 티켓은 12달러(ID지참)이다. ▲상영장소: 더 타임즈 센터 242 West 41st Street, NYC. ▲티켓구입: www.ticketweb.com <박원영 기자>
손수범 감독의 ‘시집’(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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