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0여 종족 기독교 몰라
2008년 현재 전세계적으로 미전도 종족수는 총 3,300개에 이르고 있다.
이 같은 사실은 이달 9~10일 양일간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회장 송병기 목사)와 인터콥(대표 최바울 선교사), 순복음뉴욕교회(담임 김남수)가 주최하고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최창섭 목사)가 후원한 ‘미전도 종족 및 이슬람권 선교전략 세미나’에서 밝혀졌다.
세미나 주강사로 초빙된 인터콥의 최바울 선교사는 지구촌 2만4,000여 종족 가운데 기독교를 모르는 종족수는 지난 1989년까지 1만1,000개에 달한 후 2006년 3,500개, 2008년 3,300개로 줄어들었다고 밝혔다. 최 선교사는 첫날 강의에서 “모든 민족에게 복음이 전해 질 때 주님이 오신다는 것은 성경의 약속”이라며 “하나님께서는 선교하는 교회를 축복하시고 지켜주신다. 역사를 마감시키는 것은 영원한 복음밖에 없다는 사실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최 선교사는 이어 “한국교회와 중국교회는 리더십을 상실한 세계교회의 마지막 희망”이라며 “글로벌시대, 정보지식시대. 포스트모더니즘시대는 기독교적 종말을 암시하는 시대적 증거로 예수님의 마지막 지상명령인 선교에 적극 나서야 할 때”라고 덧붙였다. 또 다른 주 강사로 초빙된 김남수 목사는 ‘세계선교의 전술과 작전’을 주제로 한 강연을 통해 “가장 효과적이고 강력한 선교는 선교지 어린이에 대한 교육”이라며 “개별 교회 이기주의와 교파주의를 타파, 하나님 왕국건설에 모든 교회가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틀간 700여명의 한인들이 참석, 성황을 이룬 이번 세미나를 주최한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의 송병기 목사는 “동진을 시작한 이슬람교는 세계를 이슬람화 시키겠다는 전략을 갖고 있지만 기독교는 교회부흥만 생각하고 있다”며 “교회들은 이제 새로운 선교 전략을 세워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일에 주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진수 기자>
‘미전도 종족 및 이슬람권 선교전략 세미나’에 참석한 뉴욕어린양교회(담임 김수태 목사) 찬양팀이 세미나 시작 전 영감어린 찬양을 드리고 있다.<사진제공=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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