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범이 차세대 한류스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범이 지난해 일본 글로리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고 최근 오픈한 일본 공식사이트 (http://www.kimbum.jp/)가 방문자 수가 폭주하고 있다. 김범의 일본 활동과 팬미팅에 대한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
김범의 일본 소속사 글로리엔터테인먼트는 <거침없이 하이킥>, <에덴의 동쪽> 등을 통해 일본 내 상당한 수의 팬을 보유한 김범의 인기가 최근 급속도로 높아지고 있다. 이는 공식 사이트의 방문수로도 증명이 되는데, 일일 평균 1만 8000여명이 방문하고 있다. <꽃보다 남자>의 방송 전후는 서버가 마비될 정도로 많은 방문자들이 접속한다고 밝혔다.
김범의 소속사 이야기엔터테인먼트의 이진성 본부장은 일본은 물론 중국, 대만 등 아시아 각국에서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음을 피부로 느끼고 있다. 김범에 대한 아시아 각국의 러브콜이 넘쳐나고 있다고 밝혔다.
김범은 지난해 MBC <에덴의 동쪽>에 이어 KBS 2TV <꽃보다 남자>에서 플레이보이로 출연하며 인기 몰이 중이다.
스포츠한국 이현아기자 lalala@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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