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영상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 김문수 지사 장르 불문, 활발한 활동 벌여 적격
배우 조재현이 경기도 영상산업의 발전을 위해 발로 뛴다.
조재현은 경기도가 운영하는 경기영상위원회의 임명장에 임명됐다. 조재현은 30일 오후 2시45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경기영상위원회 신임 위원장 임명식을 가졌다.
조재현은 경기도의 영상 산업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게 돼 기쁘다. 자리에만 앉아 있지 않고 발로 뛰며 알찬 결실을 보여주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올해가 경기도의 영상산업 발전 원년인데 영화와 공연, 방송까지 장르를 불문하고 활발한 활동을 벌이는 조재현이야말로 적격이라고 판단된다고 밝혔다.
조재현은 2년 임기로 경기영상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게 된다. 이날 임명식에는 조재현의 화려한 인맥을 자랑하듯 임권택, 이준익 감독, 배우 안성기, 유동근, 박정자, 이한위, 박철민, 강수연, 김지수, 박용하, 박시연, 김강우 등이 참석했다.
이현아 기자 lalala@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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