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보아가 미국 정규 1집 앨범을 발표하며 미국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보아의 소속사 관계자는 미국 정규 1집 앨범의 이름은 <보아(Boa)>로 3월17일 발매된다. 보아는 기존에 선보인 <잇 유 업>과 <룩 후즈 토킹(Look Who’s Talking)을 포함한 11곡의 노래를 발표한다. 수록곡 들은 보아의 퍼포먼스가 돋보일 곡을 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보아의 정규 앨범은 어셔, 푸시켓 돌즈, 비욘세, 브리트니 스피어스, 제니퍼 로페즈 등과 작업한 유명 프로듀서 션 가렛이 참여했다.
리하나의 < Disturbia > 크리스 브라운의 < Forever >로 주목 받기 시작한 뮤지션 브라이언 케네디도 함께 작업했다. 션 가렛은 1집 타이틀 곡 < I did it for love >의 작사 작곡 프로듀싱과 퓨처링 등 다방면에 힘을 보탰다.
보아는 3월17일 미국에서 앨범 발매를 시작하며 한국 일본 등 아시아 지역에서도 발매할 계획이다.
스포츠한국 문미영기자 mymoo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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