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가 더욱 학교생활에 열중하기를 바란다면 부모가 직접 학부모회 또는 자원봉사자로 참여하는 것이 매우 효과적이다.
새 학기가 시작됐다. 초등학교에 자녀를 둔 부모들도 새로운 마음으로 자녀의 학교생활을 도와야 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얘기다. 물론 자녀가 학교에서 돌아오면 그 날 있었던 일에 대해 얘기를 나누고, 학교에서 내 준 숙제도 돌봐줘야 한다. 하지만 자녀가 학교생활에 더욱 흥미를 갖고, 학업에도 열심이기를 바란다면 부모도 학교생활에 동참하는 것이 가장 좋다. 이는 자녀의 학교생활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자녀에게 큰 자긍심을 심어주기 때문이다. 학교생활에 뛰어드는 가장 좋은 방법은 자원봉사와 학부모회(PTA) 참석이다. 새해를 맞아 보다 세련된 부모가 되도록 노력해 보자.약물 오남용이 일상에 깊숙이 파고든 이 시대, 청소년들이 스스로 자신과 또래 친구들을 지키려는 새로운 캠페인 문화가 뿌리내리고 있다. 그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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