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은행들 시무식‘힘찬 도약’
은행 등 한인 기업과 업체들이 2일 일제히 시무식을 갖고 기축년 희망찬 새 출발을 다짐했다. 이날 오전 윌셔 본점에서 열린 나라은행 시무식에서 민 김 행장(앞줄 가운데)이 직원들과 함께 은행 발전을 다짐하며 힘차게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박상혁 기자>
한미은행
한미은행은 2일 오전 윌셔본점에서 시무식을 갖고 올해 업무를 시작했다. 한미은행은 현재의 경제 위기를 성장의 기회로 삼아 제2의 도약을 이뤄내자고 다짐했다.
미래은행
미래은행은 2일 윌셔본점에서 본점과 지점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 시무식을 가졌다. 박광순 행장은 올해 안정적인 성장을 통해 한인의 아메리칸 드림을 실현해주는 은행으로 도약하자고 다짐했다. 박광순 행장((앞줄 가운데)과 직원들이 올해 힘찬 출발을 다짐하고 있다.
태평양은행
태평양은행은 2일 윌셔본점에서 본점과 지점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가졌다. 장정찬 행장은 올해를 위기를 더욱 큰 기회로 바꿀 수 있는 ‘준비하는 해’로 삼고 고객 서비스 강화에 박차를 가하자고 강조했다. 장정찬 행장(앞줄 가운데)이 직원들과 함께 은행의 발전을 다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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