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백스테이지] 뮤비 출연남 관련 에피소드 공개
보아는 새해 연휴를 가족과 함께 보내고 일본을 거쳐 미국으로 돌아가는데요. 보아는 미국 LA와 애틀란타 등을 오가며 상반기 중 앨범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이미 10곡의 녹음을 마치고 또 다른 곡들을 들으며 선별 작업 중이라고 하는데요. 올 한해는 보아가 미국에서 띄우는 낭보를 기대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보아는 지난달 29일 열린 을 통해 1년 반 만에 팬들 앞에 모습을 드러냈는데요. 보아는 미국 데뷔곡인 <잇 유 업>과 미국에서 발표한 정규 1집 앨범 수록곡 <룩 후즈 토킹>을 연이어 선보이며 역시 보아라는 찬사를 받았습니다.
보아는 지난해 12월30일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사람들이 왜 자꾸 이준기와 엮는지 모르겠어요라며 푸념어린 너스레를 떨었는데요.
보아는 이 자리에서 지난해 10월 미국 진출 기자회견에서 생겼던 이준기와의 에피소드도 떠올렸습니다. 보아는 뮤직비디오를 보니 정말 이준기로 착각할 정도로 똑같이 생긴 분이 있었다. 당시에는 몰랐는데 나중에 왜 그런 질문을 했는지 알게 됐다며 웃었는데요.
당시 기자회견에서 한 취재기자는 비슷한 외모의 댄서를 이준기로 착각하고 뮤직비디오에 이준기가 출연한 것 같다. 어떤 인연이냐는 질문을 하기도 했습니다.
스포츠한국 연예부
▲ 보아
▲ 이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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