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타공인 예능계 최고의 ‘MC 쌍두마차’… 연예인·저명인사 등 각계각층 친분 형성
지상파 3사 연말 시상식에서 강호동과 유재석이 펼친 맞대결 끝에 강호동이 신승을 거뒀다.
강호동은 KBS와 MBC서 연예대상을 수상했고, 유재석은 SBS 연예대상을 받았다. 일각에서는 MBC 연예대상의 경우 강호동보다 유재석이 받을만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유재석은 지난해 MBC <무한도전>으로 30%가 넘는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현재는 SBS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와 KBS 2TV <해피투게더 3>에서도 그 진가를 발휘 중이다. 강호동도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로 인기몰이 중이다.
예능계의 최강 MC 강호동과 유제석이 20009년에도 최강의 인맥으로 연예계를 이끌어갈 전망이다. 두 사람은 지난해에 이어 2008년에도 변함없이 최고의 예능 프로그램 MC로 군림하며 각계각층의 인사들과 화려한 인맥을 이어가고 있다.
두 사람은 자신들이 맡은 프로그램을 통해 인기 연예인이나 저명인사 등과 밀접한 관계를 형성하며 2009년에도 풍부한 인맥을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 배우 장동건 배용준 등 톱스타를 비롯해 가수 이효리 원더걸스, ‘마린보이’ 박태환이 눈에 띈다.
또 다른 경쟁을 준비하는 강호동과 유재석의 연예계 인맥을 통해 두 사람의 2009년 활약을 미리 짚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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