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동방신기와 빅뱅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표창을 받는다.
국제문화산업교류재단(이사장 신현택)은 12월31일 동방신기와 빅뱅는 2008년 대한민국 대중문화의 발전을 이끈 대표주자다. 활발한 해외 활동으로 대한민국 대중문화의 발전을 이끌었다. 이 공로를 칭찬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장관이 표창을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동방신기는 4집 <주문-미로틱>으로 46만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국내 발매 음반 중 최고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동방신기는 일본 시상식인 < TBS 일본 레코드상 >에서 우수가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해외그룹 최초로 일본 최고의 음악 프로그램 < NHK홍백가합전 > 출연했다.
빅뱅은 데뷔 2년 만에 50만장의 음반 판매고를 기록했다. 빅뱅은 오프라인 뿐 아니라 각종 온라인 음원 순위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또한 일본 도쿄 오사카 나고야 콘서트 2만석을 매진 시키는 등 활발한 해외활동을 벌였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내 음반 시장을 활성화시키고 활발한 해외 활동을 진행한 공로를 인정해 두 그룹에게 표창을 수여하기로 결정했다.
스포츠한국 문미영기자 mymoo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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