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모가 서류 직접 챙기고 마감시간 무조건 지켜라
경제가 어려워진 만큼 재정보조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학교들이 요구하는 서류를 충실히 만들어 제출하는 것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 셈이다. 최대한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기본을 지켜야 한다.
1. 부모가 주도하라
자녀에게 맡겨 놓는 부모도 있다. 자녀가 집안 재정상황을 안다는 것이 오히려 이상한 일이다. 반드시 부모가 직접 서류를 살피고 자녀와 함께 작성해야 한다.
2. 데드라인을 지켜라
학교마자 재정보조 신청서 접수마감이 다르다. 일반적으로 3월1일이 많지만 일부 대학은 1월 말, 또는 2월 중순에도 마감한다. 지원한 대학에 직접 문의하거나 관련 웹사이트를 통해 반드시 확인한다.
3. 일관성을 중시한다
재정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많은 서류들이 필요하다. 대학에 보내기 전 미리 서류들을 한 자리에 모아놓고 문제는 없는지, 서로 맞지 않는 내용은 없는지 점검한다.
4. 거짓은 안된다
예를 들어 연 수입이 4만달러가 안되는데, 매달 2,000여 달러의 페이먼트를 내고, 벤츠를 타고 다닌다면 누가 봐도 이해할 수 없는 경제구조를 갖고 있다. 대학은 바보가 아니다. 정확히 서류를 작성해 제출하는 것이 거짓말보다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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