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주님의 영광교회에서 강습회와 공연을 갖는 ‘여호수아 워십댄싱신학원’. 사진은 최근 열린 남미 공연.
여호수아 워십댄싱학원
주님의영광교회서 내달 공연
교인 대상 강습회도 열어
마음 깊은 곳에 간직한 신앙을 수준 높은 무용을 통해 표현하는 사역을 전문으로 펼치고 있는 서울의 ‘여호수아 워십댄싱신학원’(원장 이소영)이 LA에서 워십댄싱 보급에 나선다.
24일 여호수아 워십댄싱신학원은 내년 1월12(월), 13(화), 15일(목) 오후 7시~9시30분과 17일(토) 오전 9시~오후 4시 다운타운 소재 주님의영광교회(1801 S Grand Ave., LA)에서 계절학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강습회에서는 이소영 원장이 직접 현대무용, 한국무용, 재즈, 힙합 등
다양한 장르에 기초를 둔 워십댄싱의 기초를 소개하고 작품을 직접 선보여 참석자들의 깊이 있는 이해를 돕는다. 이 원장은 특히 주일학교는 물론 청년 및 장년 예배에서 실제로 적용가능한 것을 중심으로 가르칠 예정이다. 등록비는 200달러.
여호수아 워십댄싱신학원 학생들이 주축이 된 여호수아 워십댄싱팀이 열정적이면서도 정제된 워십댄싱을 공연하는 자리도 16일(금) 오후 7시30분 주님의영광교회에서 마련된다. 작년말에도 남가주에서 캐롤댄스를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은 이들은 이날 3개 작품을 무대에 올린다.
이 원장은 “이번 계절학기는 워십댄싱의 기본 움직임을 작품 위주로 쉽게 배울 수 있는 기회”라며 “많은 한인들이 참석해 온몸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방법을 습득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학교는 내년 3월부터 ‘사어버 워십댄싱 과정’을 개설, 미국은 물론 세계 어디서나 온라인을 통해 이 과정의 학위를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다.
문의 (213)500-8858 지은혜, www.jwdz.org
<김장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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